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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국도 22호선 심원터널∼용선교차로 전경. | | ⓒ 익산신문 |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은 2차로 국도 개량사업인 국도22호선 고창군 심원면 궁산리에서 아산면 삼인리 간 10.3km 구간에 선형개량을 마치고 5월 8일 오후 4시에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국도22호선 고창군 해리-부안 구간에 포함된 것으로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터널 200m 개설을 포함해 선형개선 사업이 추진됐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516억원이 투입돼 6년 5개월간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시설개량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및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 | | ↑↑ 국도 22호선 용기2교차로∼심원터널 전경. | | ⓒ 익산신문 | |
익산국토청 백진호 도로관리국장은 “2차로 시설개량으로 도로이용자의 주행쾌적성을 확보하고, 교통안전성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한 구간은 선형개선 등을 통해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을 확보하여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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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5월 07일(화)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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