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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형 아파트- 제이파크
인화동에 주상복합형 모델하우스 개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05년 04월 13일(수)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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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일건설이 인화동에 시공하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제이파크 모델하우스가 지난 8일 오픈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화동 동익산역앞 사거리에 위치한 제이파크는 지상 15층 건물에 1층과 2층은 상가가 들어서고 나머지 3~15층이 주거공간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2006년 7월 입주예정인 제이파크는 모두 138세대로 33평형 20세대, 34평형 78세대, 42평형 30세대가 각각 들어서게 된다.
분양신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이고 추첨은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또한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질 계획이다.
인화동 제이파크는 위치상으로 전주, 군산, 삼례, 김제로 통하는 도로망과 KTX 고속철 환승역, 그리고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등기소 등 행정기관은 물론 남부시장과 함께 인근에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제일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시대적 흐림에 맞게 웰빙아파트 건축을 위해 최고의 마감재로 최선의 노력과 시공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세대내 평면은 3베이(33, 34평형)와 4베이 가변형(42평형)으로 주부들이 선호하는 방향과 실내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지난 88년 주택건설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만5,000여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왔고 성실시공으로 입주민들로부터 최고의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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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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