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정헌율 익산시장이 이달 10일 익산시 남중동 익산상공회의소 건물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등 현장행정을 벌였다. | | ⓒ 익산신문 | |
소상공인들의 대출신청이 급증하면서 격무에 시달리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에 익산시에서 지원인력이 배치된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이후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대출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는 익산신문의 보도(4월6일자 1면)와 관련, 정헌율 시장이 10일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익산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이경성 익산센터장의 인력 지원요청을 건의받고 단기 근로자 1명을 13일부터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대출 신청시 필요한 각종 증명서를 현장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임시로 설치했다.
|  | | | ↑↑ (사)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 현장행정. | | ⓒ 익산신문 | |
익산센터는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대출을 처리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이날 (사)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센터장 이효선)에도 들러 “익산시의 취창업 및 일자리 전문 기관으로 중요한 역할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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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4월 10일(금)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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