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성당면은 2일 착한가게 제5호점 두리 E&C(사진 왼쪽)과 제6호점 서광목장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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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5호점으로 선정된 두리E&C(대표 한창열)는 경기도 군포시에 본사를 두고 익산시 성당면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테마 및 환경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환경조형물, 인테리어, 조경시설물, 강구조물 제작하고 있다.

6호점으로 선정된 서광목장(대표 서충근)은 우사를 40여년을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400두를 사육하고 있다.

서충근 대표는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으로 활동하며 축산업 발전과 축산인들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날 착한가게 2호점 와초주유소 대표 박규현 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박응규 면장은 “정부의 복지사회 구조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나 우리주변에는 오히려 가족의 유대관계가 약화되어 돌봐야 할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분들이 있기에 후원에 뜻이 있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기부를 해주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길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