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16회 서동풍물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모현동 농악단이 익산문화원 이재호 원장과 기념촬영했다. | | ⓒ 익산신문 | |
제16회 서동풍물경연대회와 제22회 익산시 초중고 농악 및 사물놀이 경연대회가 10월 30일 오전 9시부터 어양동 익산문화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익산문화원은 그동안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빛나는 우리 농악을 전승보존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켜 우리 것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16회 서동풍물경연대회는 익산시민으로 구성된 읍면동 농악단의 경연으로 펼쳐졌으며 총 8개 농악단이 출전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호남우도농악으로 멋진 기량을 선보인 모현동 농악단이 차지했다.
모현동 농악단은 30여명의 단원과 김우진 동장의 적극적인 참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 | | ↑↑ 초중고 농악부문 대상,최우수상 사물놀이부문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이재호 익산문화원장과 기념촬영했다. | | ⓒ 익산신문 | |
이어서 벌어진 제22회 익산시 초중고 농악 및 사물놀이 경연대회는 농악에서 2개 학교와 사물놀이에서 12개 학교가 참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농악대상은 춘포초등학교·사물놀이 대상은 함열여자중학교로 결정돼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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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0월 30일(수)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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