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고용노동지청은 사고성 사망재해를 줄이고자 사업주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 확산과 산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 31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익산산업단지공단 출근길(중앙체육공원 사거리)에서 익산지역 재해예방 조직인 익산안전·보건관리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과 함께 일터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익산지역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의식 고취를 통해 일터에서 발생하는 산재사고를 줄이기 위해 익산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 | | ⓒ 익산신문 | |
이날 행사에 참여한 OCI 익산공장 안전관리자 이학문은 “근로자들이 안전수칙만 준수해도 일터 내 산재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익산고용노동지청장은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산재사고는 재해자와 그 가족에게 큰 불행”이라며 “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커뮤니티
입력 : 2019년 11월 01일(금) 10:01
에서 ..','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72568462ADD_thumb580.jpg');){kind=small}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전북서부보훈지청,MZ공무원 대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