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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시장선거서 높은 정치의식 보여줬다
민주당 강세속에서 정당보다 인물위주 투표
재선 정헌율 시장, 시정운영에 탄력 받을 듯
이춘석 당 사무총장 체면 구기고 입지 흔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4일(목)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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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시장이 6.13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뒤 지지자들로부터 건네받은 화환을 목에 걸고 부인 김진희 여사와 함께 두손을 번쩍 들어 화답하고 있다.
ⓒ 익산신문
6.13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선거는 전국 최대 격전지중에 하나로 꼽힌 가운데 민주평화당 정헌율 후보(60)가 민주당 후보를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전북 유일의 평화당 현직 단체장인 정헌율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율과 익산출신으로 민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3선의 이춘석 국회의원 등을 등에 업은데다 시의원과 도의원 두 번씩 등 총 16년간 지방의원으로 잔뼈가 굵은 민주당 김영배 후보(63)를 제낌으로써 한 몸에 주목도 받고 있다.

특히 정헌율 후보 당선은 개인의 영광일 뿐 아니라 익산시민들이 거센 민주당 바람 속에서도 무조건 정당만 쫓는 투표가 아닌 익산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본위의 투표를 해 성숙되고 높은 정치의식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익산시민들은  앞서 역임한 일부 민선시장들이 익산시 재정을 과도한 부채 상태로 몰아넣고 잘못된 리더쉽과 자질 부족 등으로 시정을 헝클어 높은 것을 교훈삼아  내고장 일꾼인 시장 만큼은 정당보다는 인물과 자질 등에 방점을 두고 선택하는 현명함을 보여줬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민주당 익산 갑·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20146.4 6회 지선 20164.13 재선거에 이어 이번 6.13 7회 지선까지 내리 세 번씩이나 자당 후보를 당선시키지 못하고 무소속·국민당·평화당 소속 후보에게 시장 자리를 내줌으로써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춘석 의원(익산갑)의 경우 지방선거를 총괄 지휘하는 당 사무총장으로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자당후보를 당선시키지 못함으로써 체면을 심하게 구긴데다 향후 2년뒤 치러질 제21대 총선에서 자신의 입지도 위협받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반면 재선에 성공한 정헌율 시장은 행정의 달인으로서 더욱 시정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64.13 시장재선거로 취임, 헝클어진 시정을 바로 잡고 부채 청산과 미해결 현안 등의 뒷수습을 하거나 익산시정 미래 밑그림을 그리는데 재임기간 2년을 거의 소진해 자신이 구상했던 시정을 제대로 못폈던 정 시장으로서는 민선 7기 동안 익산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획을 그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 시장에게 던져진 과제도 적지 않다. 전국 꼴찌의 고용률, 인구 30만명 붕괴이후 감소세 지속, 최악의 미세먼지, KTX전북혁신역사 추진 저지, 역세권 개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사업 추진, 집권당과 이춘석 국회의원간의 소통 및 공조를 통한 예산확보 등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역량을 어떻게 발휘할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 선거기간 발생한 반목과 갈등을 해결 및 치유해서 화합된 의지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이끌어내는 것도 역량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번 6.13지선에서 보여준 익산시민들의 높은 정치의식을 충분히 살리고 시민들의 힘을 결집해낸다면 난제들을 풀어가는 것이 어렵지 만은 않을 것이라는 게 지역정가의 진단이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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