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더불어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3월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자리에서 젊은 지지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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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은 김윤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춘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우리 김대중후보자는 일을 잘하는 후보, 인사를 잘하는 후보, 색깔이 있는 후보”라며 “익산 시장이 되었을 때 시민에게 지지받는 훌륭한 시장이 될거라 확신한다”며 많은 지지를 부탁했다.

↑↑ 김대중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달 31일 어양동 전자랜드 인근 수협익산지점 2층에서 이춘석 국회의원을 비롯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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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예비후보는 출사표를 통해“익산시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이라며, “우리가 꿈꿔온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며 “익산시라는 수레를 끌고 가는 짐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 익산지역에서 12년간 시·도의원 생활을 거쳐 이번 지방선거에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로 출마선언을 했다.

이리중앙초·이리중·원광고·군산대·전북대 행정대학원 지방자치학과(정치학 석사) 졸업한 김 후보는 제5대·6대 익산시의회 의원과 제10대 전북도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익산 YWCA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홍동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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