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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소비자연합익산지부(지부장 강성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2일 북부시장, 중앙·서동시장에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농산물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의 소비촉진 활성화를 유도하고 원산지 표시를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은 원산지 표시를 잘 하지 않는다는 인식의 전환을 위해 시장 상인회의 자율관리 및 노력이 필요함을 유도하기 위한 것.
강성자 지부장과 30여명의 여소연 회원들은 지역 사랑을 실천한다는 생각에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장보기를 몸소 실천하면서 값싸고 질 좋은 명절맞이 식재료 등을 구입했다.
강 지부장은 “앞으로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시장 상인회의 자발적인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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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1월 26일(일)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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