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전국청소년 호국특공무술 대축전이 익산에서 열린다.

<사>대한호국특공무술전북연맹은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전국 청소년 호국특공무술 대축전을 익산시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 특공무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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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 및 특공무술전국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천여명의 선수와 300여명의 경기요원이 참여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진다는 것.

경기종목은 맨손형·무기형·격파·투검·사격·멀리낙법·겨루기·고축차기·호신술·단체전 시연·챔피언벨트 등 총 11개 종목이다.

한편 <사>대한호국특공무술전북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축전은 특공무술인의 저변확대와 청소년들의 체력증진, 특공인 단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홍동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