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동산동 금강쓰레기 매립장이 매립완료후 생활쓰레기 분리작업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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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유재구의원(동산동·영등1동)이 29일 열린 익산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개회식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 익산시의회 유재구 시의원이 29일 열린 제213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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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강매립장 만큼은 무슨이유에서 인지 모르겠으나 현재에는 생활쓰레기 분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로인해 그렇지 않아도 환경기초시설이 밀집된 동산동은 오랜 세월동안 악취의 고통 속에 생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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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랜기간 악취의 고통속에 살아온 지역 주민의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셨다면

관련 조례를 제정해서라도 금강매립장을 개발해 시민들이 맘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와 산책로 등을 조성한 체육시설로 설치해달라”고 강력 요구했다.

이와함께 “동산동 금강야적장에 체육시설이 설치될 경우 유천생태습지와 연계된 시민의 쉼터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구 의원 지난 3월 31일 제208회 임시회의에서도 환경기초시설 밀집지역인 동산동 주민들에게 △하수도 사용료 감면△쓰레기 종량제 봉투 일정량 무상지원 △구 동산동청사 지역주민에게 환원 등을 건의했었다. /홍동기 기자

↑↑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용안매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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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장과 체전 임시주차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송매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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