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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농협,알토란 같은 조합원 돈 3천만원 지켜줘 호평
당황스럽게 찾아와 정기예금 3천만원 해지 조합원 발견
조영애 과장 보이스피싱사기 직감, 신속 조치 피해 예방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3일(목)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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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금마농협 조영애 과장(사진)이 조합을 찾아와 정기예금을 중단하고 대출을 요구하는 조합원의 당황스런 표정을 일고 보이싱피싱임을 직감하고 예리한 판단과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3천만원을 지켜줘 호평을 얻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 여직원이 보이스피싱으로 알토란 같은 3000만원을 사기당할 뻔한 조합원의 돈을 지켜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경 금마농협 금융창구에 조합원 A씨가 평소와 다른 표정으로 당황스러워하며 찾아와 정기예금 3천만원을 중도해지 해달라고 하며 추가로 대출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문의를 했다.

평소 조합원 A씨와 가깝게 지내던 금마농협 조영애 과장은 “대출까지 추가로 받아서 어디에 쓰시려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대해 A씨는 “그냥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얘기해 주겠다”며 “ 빨리 돈을 찾아달라”고 재촉했다.

이러한 모습이 더욱 이상하게 생각된 조영애 과장은 A씨에게 핸드폰을 잠깐 달라고 요구했고 A씨는 핸드폰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

조 과장이 빼앗다시피 해서 확인해 보니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통화하는 중이었고, 조영애 과장이 전화통화를 시도하자 상대방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이에 조 과장은 보이스피싱이라고 확신하고 전화를 강제로 종료했다.

그러자 A씨는 “우리아들이 사채를 써서 신체장기 포기각서를 쓰고 폭행도 당하고 있어 빨리 돈을 보내야 한다”며 아들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되지 않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 과장은 침착하게 A씨에게 아들 직장으로 전화를 걸게해 직장에 근무하고 있음을 확인케 해주고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사기이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달래주었다.

A씨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며 여러 차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낙진 조합장은 “조 과장이 평소 조합원·고객들과 가족같이 지내며 신뢰를 쌓았던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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