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갑 신재용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5일 오후 익산역 앞 대한통운 빌딩 5층에서 새로운미래 이낙연 당 대표를 비롯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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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축사에서 “사람은 오래 남지 못하지만, 사람이 남긴 업적은 수백 년이 남는다”며 익산의 백년을 내다보면서 신재용을 키워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익산은 호남권에서 청년인구 유출이 가장 심한 곳”이라며 “운동선수·학생회장은 물론이고, 서울대학교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했을 때 당선됐던 신재용 후보가 가진 창의력으로 이런 익산의 운명을 바꿔나갈수 있다”고 치켜 세웠다.

이낙연 대표는 신재용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좌측)이 익산갑 신재용 후보(우측)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후원회장을 맡는다는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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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는 또 “지금의 민주당은 적대적 공생관계, 소위 ‘윤·명 패권연대’”라면서 “온 국민이 바라는 상식과 원칙을 복원시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젊고 용감한 후보 신재용, 유능함이 검증된 후보 신재용에게 익산의 구태정치를 업어치기 한 판으로 제압하고, 환골탈태시킬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20대 신재용 후보는 함열초·원광중·원광고를 졸업한뒤 지역인재로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진학, 서울대총학생회장·유도 국가대표 후보및 삼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으며  새로운미래 인재 영입 1호가 돼 총선에 나섰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