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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3일 6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표를 기다리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익산지역 제20대 총선 투표율은 13일 오후 6시 현재 유권자 24만4756명 중 14만 7288명이 투표에 참여해 60.2%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전국 단위 국회의원 선거로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돼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과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된 것이다.
이는 사전투표가 도입되지 않았던 지난 2012년 19대 총선 최종 투표율50.3%보다 9.1% 포인트가 높은 것이며 사전투표가 실시됐던 2014년 지방선거 때 최종투표율 53.3%보다 6.9% 포인트 높은 것이다.
한편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결과 익산갑의 경우 더민주당 이춘석 후보 50.7%, 국민의 당 이한수 후보 36.8%, 익산을의 경우 국민의 당 조배숙 후보 46.6%, 더민주당 한병도 후보 37.8%의 득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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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4월 13일(수)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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