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익산 을 국회의원 박종길 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재경향우회 향우들과 익산의 발전과 지방재정의 지원 정책을 펼쳐 반드시 고향 발전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향우들은 “일찍이 益山은 선조들이 남겨준 위대한 정신적 가치를 이롭게 만들고, 경제적으로 풍성한 고장이며, 앞으로도 우리 익산의 자존심을 지켜 줄 박종길 후보를 응원한다”며 박종길 후보의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박후보는 “정치는 ‘국민(지역시민)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라는 인도의 네루수상의 말처럼 국민 뺨에 억울한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고향을 향한 정치 철학을 밝혔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일자리 창출이나 핵심개혁 등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비과세 감면 등 조세지출 항목을 신설하거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제한된다.

  정부는 구조조정으로 절감한 예산은 일자리와 성장잠재력 확충 등 신규사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