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중국어판으로 번역·출간된 도서출판 펭귄나라(대표 김완수) 책. | | ⓒ 익산신문 | |
도서출판 펭귄나라(대표 김완수)는 펭귄관련책인 '펭귄포포와 이빨도깨비'와 '펭귄포포는 정리정돈을 잘해요', '펭귄포포가 병원에 가요' 등 3권의 교육용 동화책이 중국 현지 '산동인민출판사'에서 중국어판으로 번역·출간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어로 번역·출간된 펭귄관련책 3권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교육용 책으로 구성됐다.
우선 '펭귄포포와 이빨도깨비' 는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이빨도깨비가 나타나 이를 다 먹어버린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동화책이다.
'펭귄포포는 정리정돈을 잘해요'는 정리정돈을 잘 안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정리정돈을 잘하면 건강에도 좋고 넓어진 방에서 맘껏 뛰놀 수 있다는 내용이며, '펭귄포포가 병원에 가요'는 전염병에 걸린 포포를 병원에 잘 가게하기 위한 교훈을 전달하며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한편 김완수 대표는 남극과 북극 일주의 탐방스토리를 엮은 '펭귄과 함께하는 남극일주여행'책과 '북극곰과 함께하는 북극일주여행' 책을 집필 중이며, 세계 최초 '펭귄박물관'과 '펭귄환경체험학교', '펭귄문학관'등을 준비하고 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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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5월 21일(금)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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