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부송중 1학년 24명이 익산시청 민원실에서 관계공무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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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8일 부송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은 익산시청을 방문, 익산시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시장실을 들러 시청 업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방독면 체험을 진행하고 종합민원과에서는 공무원이 돼 보면서 민원인에게 인사 건네기, 의자 권하기, 번호표 안내 등 몸소 실천했다.

↑↑ 부송중 1학년생들이 익산시장실을 방문, 정헌율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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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직업세계를 체험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만 일하는 사람의 태도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므로 익산시 모든 가족이 올바른 직업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청을 학생들의 진로체험처로 적극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마인드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만족도 조사 및 멘토 평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개선하는 진로체험처로 거듭나고자 부단히 노력한다는 계획이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