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바른 정신교육 통해 충절의 도시 익산도 알리죠"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27일(금) 19:49
공유 :      
|
|
|  | | | ↑↑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익산시 류광수 회장 | | ⓒ 익산신문 | |
"우리는 바른 마음과 생각, 행동이 밝은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을 갖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속에 정의 사회구현과 국민대통합, 선진 한국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1964년 ROTC 2기로 소위로 임관해 대위로 전역 후, 40여년간 교직생활을 한 류광수(77)교장이 지난 2014년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익산시 회장을 맡아 단체를 3년째 이끌고 있다.
류 회장은 과거 이리동중학교 재직시 선도위원으로 온 지인과 인연으로 지난 2003년 퇴직 후, 권유를 받아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에 첫발을 내딛었고, 지금은 주위에 바르게살기운동을 권유하는 전도사가 됐다.
그는 "우리 활동은 정의와 법, 질서를 준수하는 국민정신운동이다"며 "회원들의 바른 삶 실천 노력이 다른 이들의 나침반 역할을 해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게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영호남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초석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18년째 자매결연을 맺은 경주와 상호교류를 통해 단합대회를 함은 물론 상호 정신교육 운동을 펼쳐 '남이 아닌 하나'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매월 시민들이 바른 마음을 갖고 행동에 나서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시로 자연보호, 북핵안보 강의, 출산율 독려 등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향상에 이바지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시민의식 개혁 운동을 펼치는 류 회장은 "남과 북은 하나다"는 생각을 갖고, 새터민에 대해서도 적극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그는 "북한에서 탈출해 남한으로 넘어온 새터민들은 정착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우리는 그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위해 식사도 같이하고, 필요한 생필품 등도 지원해주며 정착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류 회장은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가 건강하다"며 정신건강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바른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이규홍 의병장과 4.4만세 운동의 순국열사 90여분을 배출한 충절의 도시인 익산을 알려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나아가 애국심을 배양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익산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시의 행정이 바른길로 나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 내 다른 기업 및 모든 단체들과 협약을 맺어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올바른 가치를 갖고 인간답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성원 기자
|
|
|
|
|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
|
커뮤니티
;){kind=small}
【익산익산인】“열정 담긴 맛·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