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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 전철화 익산~대야 철도 마침내 12월 10일 개통
5,000억원 투입, 착공 8년만에 완공…14.3km구간중 1.9㎞는 단선
수송능력 크게 향상·연계 수송체계 구축,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한국철도 전북본부·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11월 26일 사전점검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6일(목)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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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선전철화 공사가 이뤄진 익산~대야간 철도
ⓒ 익산신문
 장항선 철도 익산~대야구간 복선전철화 공사가 완료돼 마침내 12월 10일 개통된다.

국가철도공단 및 산하 호남본부에 따르면 익산~대야 구간(14.3km) 전철화 사업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본격 착수돼 올해 11월 공사가 마무리돼 시험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전철화’란 기존에 디젤 기관차만 운행이 가능했던 구간에 2만5000V의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로·전력설비 등을 설치해 전기차량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공사를 말한다.

익산~대야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4,949억원을 투입, 익산~대야 간 14.3㎞ 중 12.4㎞는 복선전철·1.9㎞는 단선전철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익산~대야간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현재 단선보다 철도 수송능력이 크게 향상될 뿐 아니라 호남선·전라선과 장항선·서해선 연계 수송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철화사업이 추진된 익산~대야간 노선.
ⓒ 익산신문
종전의 경우 장항선과 전라선이 직접 연결되지 않았으나 이번 전철화 공사를 통해 직접 연결이 이뤄졌다.

익산~대야 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당초 2018년 완공 목표였으나 계획보다 2년 가량 늦어졌다.

공기가 연장된 것은 공사구간 내 평야부 연약지반이 많아 토공 및 교량공사에 시간이 오래 걸렸고,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2020년인 장항선 개량 2단계 개통시기와 새만금 개발 1단계 완료 시점에 맞췄기 때문이라는 게 철도시설공단측의 설명이다.

익산~대야 복선전철 사업은 장항선 복선전철 구간 중 첫 단계 개통사업(비전철 개통)으로  2024년 모든 구간(총 연장 118.6Km)이 개통되면 서해안축 주요간선 철도망(경부선~장항선~전라선)이 완성된다.

향후 장항선과 서해선(2022년 개통예정), 원시~소사(2018년 6월 개통) 소사~대곡(2021년 개통 예정), 경의선이 연결돼 서해안축 지역주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익산신문
한편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익산~대야간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11월 26일 장항선 신(新)대야역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역사 이용을 위해 고객과 함께 개통 전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장항선 신(新)대야역의 영업 전 각종 시설물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을 위해 한국철도 전북본부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군산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대야면) 고객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해 신(新)대야역의 편의 시설물을 둘러보며, 이용자 입장에서 개선돼야 할 사항을 직접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모 한국철도 전북본부장은 “신(新)대야역 개통 전 고객의 눈으로 직접 시설물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복선 전철화 공사가 이뤄진 익산~대야간 철도중 익산 평화동 구간 모습.
ⓒ 익산신문
↑↑ 복선전철화 계기로 새로 건설된 신(新)대야역 모습.
ⓒ 익산신문
↑↑ 12월 10일 익산~대야간 복선전철화 구간 개통을 앞두고 11월 26일 대야역에서 사전 점검하는 장면
ⓒ 익산신문
 
↑↑ 익산 송학동 고가 모습.
ⓒ 익산신문
↑↑ 신 대야역 승강장 모습
ⓒ 익산신문
↑↑ 익산~대야간 복선전철화 구조물.
ⓒ 익산신문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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