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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음주운전 공무원 중징계 처분강화
올해 상반기 적발 공무원 5명 경징계 처분
이달 8월 말경 5급 간부 추가로 통보 예정
공직기강 해이 도마위…시 대책마련 나서
박 부시장 "이달부터 강화된 양형기준적용"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06일(월)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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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웅 익산부시장
ⓒ 익산신문
익산시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 논란과 관련, 징계절차 강화 등을 통한 비위척결에 주력한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7월)까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공무원 5명에 대한 징계절차를 단행했다.

징계수위는 각각 1-3개월까지 감봉처분을 받는 등 경징계를 내렸다.

또한 현재 5급 고위직 간부가 추가로 음주운전에 적발돼 이달 말경 경찰로부터 통보가 있을 예정이다.

이처럼 시는 민선 7기가 시작된지 얼마안된 시점에서 공직기강 해이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비판하는 여론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시는 특단의 대책마련에 나섰다.

시는 박철웅 부시장 주재로 6일 시청 기자실서 티타임을 갖고 "공직기강 확립을 1차 목표로 삼고 살맛나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음주공무원에 대한 징계처분을 대폭강화한다.

일정 농도(혈중 알코올) 이상 측정시 경징계 처분에서 벗어나 적발 즉시 바로 도청에 중징계 요청을 한다.

이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공직 기강확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

이날 박철웅 부시장은 "상반기 적발된 음주운전자(공무원) 전부에 대한 처분을 소급하기는 어렵다"며 "이달 초부터 통보받게 되는 음주운전자에 대해 강화된 양형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1-7월)까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공무원은 과장 2명, 6급이하 3명 등 총 5명이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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