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시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이 22일 오후 3시 익산시 남중동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취임하는 임원과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장·김정수 부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 | ⓒ 익산신문 | |
익산시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이 22일 오후 3시 익산시 남중동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장·김정수 부의장, 김영배·황현·김대중 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조홍찬 익산시 새마을회 회장·새마을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 | | ↑↑ 익산시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이 날 취임한 제9대 강이순 회장은 “전임 회장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 선배 지도자들의 업적이 헛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 배려하며 나누는 새마을봉사, 사랑과 화합으로 어울러진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 | | ↑↑ 신임 제9대 강이순 회장이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 | | ⓒ 익산신문 | |
이임하는 제7·8대 국영순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장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홍찬 회장님, 황정택·권석종 명예회장님, 새마을운동 동반자였던 최영일 협의회장님,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매년 30~40여톤의 헌옷수집과 폐비닐수거 미역·김 판매 등으로 2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새마을회관 건립에 기여했던 것에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시 새마을회 조홍찬 회장이 이임하는 국영순 제7·8대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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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3월 22일(목)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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