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새누리당 국회의원 익산을 후보는 영등동 인디안 사거리 중소 상공인의 밀집지역에서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7시 30분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후보는 유세차량을 앞세워 거리유세 중 사이사이 인근 상가와 출근길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로 다가가 인사를 나누며 “런던 올림픽의 주역으로 대한민국에 보답으로 기쁨을 안겨 국위를 선양했듯이”, “이젠 고향 익산발전에 통큰 정치! 를 통째로 바꿔서 헌신봉사 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반갑습니다 등 시민들의 귀에 익숙한 ․좋은 날이 올거야’ ‘잘 살아보세’ 노래와 「도찐개찐」으로 잘 알려진 향토가수 김운(익산시 부송동 출신)과 함께했다.

  또한 환한 미소로 시민의 희망인 빨강 색깔의 유니폼으로 차려입은 거리유세 다운 모습도 ‘희망이 어우러지며 본격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주요 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면서 열정선거운동 13일 첫날을 영등1,2동, 어양동, 동산동, 삼성동, 팔봉동, 삼기면, 낭산면, 여산면, 금마면, 왕궁면, 춘포면(17면 6개동)에서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