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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은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한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원에서 '판례에 기초한 아동보호의 이해'라는 주제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워크숍을 이달 12~14일 사흘간 익산지역 아동복지시설종사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아동권리 민감성을 향상시켜 아동보호체계를 확립시키고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돼 김광혁 전주대학교 교수 강의와 종사자 간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아동학대 현황 공유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통한 법적 근거 △아동학대 관련 판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동학대 급증 이유와 UN아동권리협약 및 아동학대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통해 법적 근거를 살펴보고, 아동학대 관련 판례를 고찰했다.
최은희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위해 익산시가 아동보호체계 변화에 따른 현시대를 발맞춤하고, 아동보호체계 확립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복지시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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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12월 15일(목)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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