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수출 선적식이 6월 23일 익산농협 떡방앗간에서 김병옥 조합장· 전북농협 이정환 본부장·안찬우 경제부본부장·진현욱 익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익산신문

국내외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생크림 찹쌀떡의 수출이 마침내 시작됐다.

6월 23일 열린 수출물량 선적식에는 김병옥 조합장· 전북농협 이정환 본부장·안찬우 경제부본부장·진현욱 익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익산농협이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하는 생크림 찹쌀떡 초도물량은 3만개로, 미국 수출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미국 현지 판매 상품명은 'CREAM MOCHI'이다.

따라서 익산농협은 다양한 국가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은 지역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하여 생산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는 맛으로 ‘떡픈런’이라는 신조어 까지 만들며 전국적인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 김병옥 익산농협 조합장.
ⓒ 익산신문

한편 익산농협은 생크림찹쌀떡 뿐만아니라 곧 출시될 ‘익산농협 명품 고추장’과 제 2공장에서 쑥찰떡·쑥송편·4색 가래떡까지 생산을 앞두고 있어 또 다시 전국민의 입맛 아니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