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맛집으로 소문난 선경불고기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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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착한가게 8호점에 선정된 선경불고기는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다.

김선문 대표는“착한가게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복지인이 되고 싶었다"며 "우리 가게뿐만 아니라 많은 가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에도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평화동 강현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평화동 관내에서 계속적으로 착한가게가 탄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성이 모아져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길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