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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석왕동에 위차한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동그라미(원장 구형선)가 5월난 27일 백두산 정상에 오르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등반에는 발달장애인 이용자 12명 등 총 21명이 참여해 천지를 마주했다.
2006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리산과 한라산 등정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3월부터 매주 미륵산을 오르며 체력을 다져온 장기 도전이다.
이번 등정은 장애인의 가능성을 넓힌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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