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신문 | |
|
|
익산 지역 정가의 정책선거 실종과 청소행정 외면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익산지부는 이달 19일 익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시장 및 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행정 관련 정책질의 결과를 발표했다.
노조에 따르면 전체 대상 후보 40명 중 답변을 보낸 후보는 단 3명에 불과해 회신율이 7.5%에 그쳤다.
답변자는 조국혁신당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와 박중희 시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소길영 시의원 후보뿐이다.
노조는 “시민을 대표하겠다는 정치인들이 정작 연간 수백억 원의 혈세가 투입되고 시민 삶과 직결된 청소행정에는 무관심하다”고 정면 비판했다.
답변을 보낸 후보들은 현행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의 개선과 공무원 전수조사, 정보공개 강화에 전원 동의했다.
노조는 특정업체 독점과 유착 의혹을 끊어내기 위해 일반입찰 전환과 민간위탁 철폐, 직영화 추진을 촉구하며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