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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이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주요 기관·단체들의 대표자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부터는 한솔홈데코(주) 익산공장도 새롭게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 1~2분기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3분기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여름철 폭염·호우·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참여단체들에게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호우·태풍 대비 사업장 조치사항 등을 안내하고 홍보토록 협조 요청했다.

한편 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지난 1~2분기에 사업장 대상 설명회·간담회· 캠페인 등을 여러 차례 개최하고, 민간 기업과 협업하여 제품 포장지 박스·영업용 차량· 현수막에 안전메시지를 노출하고, 각종 축제 현장을 발로 뛰면서 안전문화 확산 홍보를 실시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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