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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전현철·이하 익산고용지청)은 폭염에 따른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8일 폭염 고위험사업장 106개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에서는 올해 변경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과(물-바람·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산업안전보건 관련 주요 정책 내용을 안내했다.
전현철 지청장은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율점검표 등을 활용,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 스스로 철저히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고용지청은 이달 23일부터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점검 및 감독을 실시해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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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6월 18일(수)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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