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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월요아침窓】소중한 생명
에베레스트에서 고립된 말레이시아인 산악인을, 네팔인 셰르파가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네팔 사람인 겔제 셰르파(30)는 지난달 18일 해발 8849m 높이의 에베..
마스터 기자 : 2023년 06월 16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버팀목
길가에 가로수가 서 있다. 심은 지 얼마 안 되는지 버팀목이 버텨주고 있다. 죽은 나무가 산 나무를 받쳐주고, 산 나무가 죽은 나무에 의지하고 있다. 나무와 버팀목..
마스터 기자 : 2023년 06월 09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어머니 장례를 마치면서
얼마 전 오랜 병석에서 고통으로 힘들어하시던 어머니가 소천하셨다. 어머니는 지난해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셨고, 이런저런 검사 끝에 직장 쪽 염증과 암..
마스터 기자 : 2023년 06월 02일
[열린광장]【기고】함께 만들어가는 호국보훈의 달, 6월
어느덧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왔다. 6월은 현충일과 6·25 전쟁 기념일, 제2연평해전 등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
마스터 기자 : 2023년 05월 30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독서하는 여인
아침 출근길이었다. 아주머니 한 분이 손에 책 한 권을 들고 앞서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보폭을 크게 하여 아주머니의 곁을 스쳐 지나며 그녀의 옆모습을 바라보았다.&n..
마스터 기자 : 2023년 05월 26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귀한 아이
제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드디어 성공했다는 문자였습니다. 비록 한 줄의 문자였지만 환희가 느껴졌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문자를 보낸 제자는 공부..
마스터 기자 : 2023년 05월 19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기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은 기도하는 손이다. 초월적인 존재와 대화나 교감을 목적으로 하는 기도가 아닐지라도 두 손을 맞잡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선해지고 기쁨은 ..
마스터 기자 : 2023년 05월 12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좋은 대학은 어디인가?
얼마 전 아들이 물었다. “아빠는 어느 대학 나왔어?” 이 질문에 나는 뭔가 잘못한 것을 들킨 것처럼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다. ‘아들은 그냥 별 생각 없이 물었는데 나..
마스터 기자 : 2023년 05월 05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신비의 마이산
마이산은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봉우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고 해서 마이산이라고 합니다. 동봉을 수마이봉(681.1m), 서봉을 암마이봉(687.4..
마스터 기자 : 2023년 04월 28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사월 숲속의 선물
지난 주말 사월의 숲에 다녀왔습니다. 5월초까지 산불예방주간이라서 등산은 하지 못했지만 계곡주변을 거닐며 숲속의 야생화를 만나보고 올 수 있었어요.  완주군..
마스터 기자 : 2023년 04월 21일
[열린광장]【기고】4·19혁명, 그날을 기억하며
해마다 4월이 되면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한 번 더 쳐다보게 된다. 봄이 되면 4·19혁명이 일어났던 그해 봄 하늘도 오늘 같은 파란 하늘이었을까 하고 생각에 잠겨본다. ..
마스터 기자 : 2023년 04월 14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건강한 몸 그 너머의 정결한 마음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예전에는 많은 초등학교 운동장 구령대에 이런 말이 새겨져 있었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이 말은 고대 그리스 시인 ‘유베나리스’ ..
마스터 기자 : 2023년 04월 14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바람개비
바람개비는 저 스스로 돌 수 없다. 바람이 불어주지 않으면 꼼짝도 못 한다. 미풍이 불면 돌아가다가도 바람이 멈추면 바로 멈춘다.  대나무 조각이나 나뭇조각을 ..
마스터 기자 : 2023년 04월 07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세로’의 탈출
어려서 부모님이 안 계셔서 마을 아주머니들이 혀를 끌끌 차는 속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분가해서 도시에 거주 중이셨습니다. 동생들은 부모님을 따라갔는..
마스터 기자 : 2023년 03월 31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광대나물꽃 필 무렵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는 올 봄에도 예외 없이 싸늘한 미소를 띠고 다가왔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 꽁꽁 언 땅속에서도 알뿌리를 열심히 키우며 눈을 틔운 수선화와 튤립,..
마스터 기자 : 2023년 03월 24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측간(厠間)
일반적으로 대변(大便)을 배설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 쯤은 변소에 간다. 대변의 변便(똥변)은 ‘똥’이라는 뜻이다. 또한 배설은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정해진 구..
마스터 기자 : 2023년 03월 17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중년의 사색, 무엇이 진심인가?
대형편의점이나 카페, 식당에 가면 단정한 옷을 입고, 입가에는 미소를 지으면서 정중히 인사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예전엔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
마스터 기자 : 2023년 03월 13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결혼은 좋은 일
드디어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지 않겠다며 큰소리치던 큰아들 이야기입니다. 결혼하려면 돈을 모으라는 말에 결혼 안 할 거라고 그동안 강하게 말해왔습니다..
마스터 기자 : 2023년 03월 03일
[열린광장]【기고】왜 청렴해야 하는가
공정한 처분을 받고 세금이 공정하게 쓰이며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이러한 신뢰를 지키기 위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의무가 바로 청..
마스터 기자 : 2023년 02월 28일
[열린광장]【월요아침窓】뒷모습
얼굴처럼 억지로 표정을 만들지 않는 뒷모습은 정직하다. 그래서 뒷모습을 그 사람이라고 한다. 눈과 입처럼 감추거나, 꾸미거나, 속이지 않기 때문이다. 뒷모..
마스터 기자 : 20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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