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달 11일 익산시를 방문, 녹색정원도시 익산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1천만원을 기탁하는 장면.

ⓒ 익산신문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된 기부금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푸른익산 만들기'를 위한 나무식재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친환경을 실천하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회사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으며 익산공장에는 약 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팔봉동과 삼기면에 위치해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이사는 "푸른익산가꾸기 사업에 성금을 기탁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푸른익산만들기 나무심기에 성금을 기부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푸른익산만들기 나무심기사업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날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와 늘 푸른 익산을 위한 도심 숲 조성 추진을 목적으로 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간 늘 푸른 익산을 위한 도심 숲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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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친환경을 실천하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회사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는 익산시 푸른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