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상공회의소 새 사무국장에 내정된 이은생 회원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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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의 사무국장은 이윤근 전임 사무국장이 지난 9월 30일자로 퇴임해 공석이 됐었다.

회원사업부장에는 정진수 회원사업팀장이 승진발령됐다.

신임 이은생 사무국장은 전북제일고와 원광대를 졸업하고 1988년 익산상의에 몸담은뒤 조사와 상공진흥업무를 담당하면서 경제조사자료 발간과 대정부 건의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공장발전협의회· 익산여성경제인협의회 간사와 일자리창출 등 기업지원 사업수행·지역유관기관 협의체 구축 참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한편 익산상의는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1933년 10월 31일 설립한 지역 유일의 법정경제단체로 상공업 육성발전과 상공인들의 권익신장·기업애로 해소 및 지역현안 해결 사업 등을 수행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260~270개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다./홍동기 기자

↑↑ 익산상공회의소 김원요 회장(왼쪽)이 신임 이은생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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