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는 17일 오전 10시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오픈마켓 입점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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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은 농업인 대상으로 농특산품의 인터넷 판매를 지원해 농가 소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시행했으며 지난해 70여 농가에 지원한 결과 약 5억 7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익산시는 지난 1월초 오픈마켓 등 판매 및 홍보대행사 선정을 마치고 설 명절 기획전을 시작으로 농특산물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지난해 익산시가 도내에서 처음 도입한 마을전자상거래 지원사업설명회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렸다.(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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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나 택배비 등을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마을전자상거래 사업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마을전자상거래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농촌활력과 마을전자상거래지원단(063-859-4976)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