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펭귄월드Co

ⓒ 익산신문

특히 중국은 주최국이자, 년간 약 60억권의 책이 판매되고 있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서, 중국의 10여개의 출판사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해 중국에서의 빠른시일내에 발간을 목표로 협의중에 있다.

이번에 발간된 유머있는 스토리텔링 「펭귄포토북」에 대해 세계 각국의 참가 출판사들은 아직까지 발간된적이 없는 희귀하고 재미있는 「펭귄포토북」으로서 각각 자국내에서 출간 의사를 표함으로서 세계적인 도서로 발돋움 할 것 같다는 현지의 반응이다.

 유머있는 스토리텔링 「펭귄포토북」은 펭귄이 살고 있는 남극이 접근성이 매우 어렵고 또한 한두번 방문한다해도 다양한 종류의 펭귄과 펭귄들의 재미있는 생활을 촬영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은 사진으로 통한다.

펭귄의 가족, 펭귄의 사랑, 펭귄의 세계, 펭귄의 생활, 펭귄과 친구들, 펭귄과 사람들로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펭귄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펭귄의 위기 등을 150여점의 사진으로서 간접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펭귄작가인 김완수씨는 “기우뚱거리며 걷는 귀여운 모습에 세계의 어린이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인 「펭귄」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펭귄의 위기 등이 있으므로 「세계적인 이슈」가 될수가 있다"며 "앞으로 세계 100여개국에 출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모든 인세와 「펭귄포토북」 판매 수익금은 공익차원에서 전액 공익재단에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작가는 올해 11월에 8차 남극방문을 비롯하여 2017년 1월, 2월 각 1달씩 9차, 10차의 펭귄찾아 남극여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남극 10차 여행이 끝난 후, 「펭귄과 함께하는 남극여행」, 스토리텔링 「펭귄포토북2」, 「펭귄사진전」 등을 2017년 가을에 진행할 예정에 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스토리텔링 「펭귄포토북」은 9월부터 국내 서점과 온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판매가, 권당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