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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흥공원에 가면…가을향연에‘푹’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9일(월)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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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신흥동 신흥근린공원에 핑크뮬리와 국화꽃이 식재돼 정원으로 탈바꿈돼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아랫편에 수원지가 보이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민에게 상수도를 공급하는 수원지를 끼고 있는 신흥근린공원이 가을 향연장으로 탈바꿈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신흥근린공원은 6차선인 선화로를 가운데 두고 익산문화원 및 중앙체육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가운데 익산시에 의해 국화와 핑크뮬리가 식재된 ‘다이로움 익산 행복 정원’으로 꾸며져 이달 13일부터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 행복정원으로 탈바꿈된 익산 신흥근린공원에 마스크를 쓴 가족및 연인,친구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국화축제장인 어양동 중앙체육공원과 인접한 신흥근린공원에 올해 처음으로 숲속 500여m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핑크뮬리·국화 등 가을꽃 수만여점과 국화 조형물·각종 포토존·주차장 등을 설치했다.

따라서 신흥근린공원은 꽃동산으로 변모해 익산시민은 물론 외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다.

10월 셋째 주말과 휴일에는 마스크를 쓴 가족 및 연인·친구 단위 행렬이 줄을 이어 1만50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익산 신흥근린공원에는 국화와 핑크뮬리가 산책로를 따라 식재돼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데다 산책로에 푹신 푹신한 야자메트가 깔려 있어 산책로로도 더할 나위없는 곳이 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 남중동에 사는 한 시민(57) “신흥근린공원이 숲을 이루고 수원지를 끼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웠음에도 그동안 매력이 없어 찾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산책로도 조성된데다 핑크뮬리와 국화꽃밭 등이 산책로 주변에 조성돼 가을정취를 흠뻑 느끼게 해줘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숲속 잡목도 제거되고 산책로에 푹신 푹신한 야자매트가 깔려 사시사철 힐링공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류숙희 기술보급과장은 “신흥근린공원은 인접 중앙체육공원과 다이로운 익산 행복정원으로 올해 거듭나 코로나19상황속에서도 힐링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국화꽃이 만개하는 10월말에는 가을향연이 절정을 이뤄 더 많은 인파가 찾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홍동기 기자

↑↑ 신흥근린공원 입구가 국화꽃 조형물로 장식돼 있다. 아직 국화꽃이 만개되지 않아 파란색을 이루고 있으나 10월말쯤 국화꽃이 만개하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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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이 신흥근린공원 숲속 산책로를 다정스럽게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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