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저지방 고단백의 맛있는 복어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복뚝배기\\\' 한 상 차림. | | ⓒ 익산신문 | | 저칼로리, 고단백, 저지방, 각종 무기질 및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
워낙 영양가가 높아 예로부터 귀한 손님이 오면 대접하던 음식이다.
하지만 독성이 있어 조리법이 어려운게 사실. 복어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집을 찾기 힘든 이유다.
이런 현실에 복어 맛은 끌어 올리고 가격은 낮춰 복어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그곳은 바로 익산시 하나로8길 18에 위치한 소문난 집(대표 소명환)이다.
이 곳 맛의 핵심은 복어의 신선도. “최고의 재료가 최상의 맛을 낸다”는 주인장 부부의 고집으로 필요한 복어를 그때 그때 서울 수산시장에서 생물로 공급 받고 있다.
여기에 도내 최초로 복요리사 자격증을 딴 아내 박정남 씨의 손맛이 더해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집의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는 복뚝배기다.
복뚝배기 맛의 비법은 복어뼈와 무, 멸치, 마늘, 파에다 소문난 집이 개발한 특별재료를 넣고 두어 시간 큰 찜통에서 펄펄 끓여낸다.
정성어린 육수로 만든 복뚝배기는 단돈 1만원으로 맑은탕과 매운탕 두가지 맛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맑은탕은 시원하고 담백해 어린이도 부담없이 맛볼 수 있고 탕에 있는 미나리와 콩나물을 고추냉이와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복어의 담백함과 미나리의 향긋함, 콩나물의 고소하면서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오묘함을 이룬다.
매운탕은 너무 맵지 않고 칼칼한 맛에 숨겨져 있는 깊은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전날 먹은 술이 확 깬다.
|  | | | ↑↑ 아삭한 콩나물과 복어의 쫄깃함이 일품인 복찜. | | ⓒ 익산신문 | | 이 집만의 차별화 된 또 다른 메뉴는 복찜(4만원~5만원)으로 소 대표는 “탕과는 다른 복어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 있게 추천했다.
아삭한 콩나물과 복어의 쫄깃함·담백함이 직접 개발한 특제양념과 어우러져 한번 먹어보면 맛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복요리와 곁들이는 밑반찬도 식욕을 돋운다. 매일 아침 신선한 채소를 구입해 새콤하면서 쫄깃한 복껍질 무침과 갓 부쳐내 따끈하고 보드라운 동태전을 정성어린 손길로 준비하기 때문에 밑반찬을 한두 번 더 달라는 것은 당연지사.
이뿐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복탕수육(2만5천원), 복튀김(2만원) 등의 맛깔난 메뉴도 구비하고 있다.
소명환 대표는 “오랜 복어손질 경력에서 오는 숙련된 기술로 환상적인 맛을 선사하고, 또 많은 사업 경험으로 주방의 청결을 완벽하게 책임져 손님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한다”고 자부했다.
위치: 익산시 하나로8길 18(어양동)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연락처: 063-832-1830 /유지영 인턴기자
|  | | | ↑↑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한 '소문난 집'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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