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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주문진' " 바다의 맛과 향이 살아있네"
무더운 날씨, 잃었던 입맛 살리는 ‘활어 횟집’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회 즐기기에 적격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6년 06월 04일(토)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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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시 영등동 먹자골목을 보자면 수많은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메뉴도 다양한데다 그 주위로 시가지가 발달해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좋은 공간에서 여러 가지 음식들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눈으로 즐기고 입이 행복한 곳. 믿고 먹을 수 있는 횟집을 찾아갔다.

영등동 17번가를 돌아 가다보면 ‘주문진(대표 이정관·사진 오른쪽)’이란 바다의 신선함 그대로 횟집이 조그맣게 자리 잡고 있다.

참치·회·세꼬시 전문점으로 실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다’는 칭찬 일색이다.

특히 맛은 익산 시내 어느 횟집보다도 저렴하고 푸짐한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다는 반응이다.

↑↑ 주문진 이정관 대표
ⓒ 익산신문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대로변은 아니지만 한 번 가면 또 찾을 정도로 단골집으로 지정할 만 한 이유는 첫 번째로 주인장의 인심이다.

17년 경력의 솜씨 좋은 이정관 대표는 누구보다 손님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 하고 있다. 좋은 횟감이 들어오는 날이면 특수부위를 대접하는 등 직접 주방을 보기에 더욱더 음식에 정성을 쏟고 있다.

ⓒ 익산신문
이 대표는 “가게를 찾아주시는 모든 손님들이 음식을 통해 풍족함을 느끼고 가게를 나설 때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 달 3일 오픈한 ‘주문진’은 여느 대형 횟집보다 싱싱한 활어로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광어, 우럭, 세꼬시는 물론이고 특히, 참치회가 일품이다. 17년 경력으로 참치 전문점 수준의 품질에 저렴한 가격의 참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생선회와 초밥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주문진의 최대 장점이다.

영등동에 단골 맛 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들이나 각종 모임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주문진은 오후 5시부터 새벽1시까지 영업하며,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오지 않으면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다. 또, 참치머리는 2시간 전까지 예약(070-4151-5970을 해야만 맛 볼 수 있다.

오픈 한 달을 맞는 이 대표는 “17년 동안 종업원으로만 일하다 내 이름을 걸고 음식을 만들다보니 책임감 더 무겁다”며 “아직은 가게를 이끌고 나가기엔 부족함이 많지만 음식점의 최대 덕목은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레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먹는 음식은 항상 정직하고 거짓이 없어야 한다”며 “음식의 맛이 바뀌면 손님들은 바로 알아버린다. 이 때문에 항상 세심하게 신경 쓰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다보면 자연스레 손님은 늘어나고 저 또한 더 나은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문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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