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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한결같은 ‘구수함’ - 설악 추어탕 · 삼겹살(063-837-3838)
제피가루 사용 상큼한 향 더해 추어탕 깊은 맛 표현
서울서 20년 운영 노하우 바탕으로 손님 맞이할 것
이솔잎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3일(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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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름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벌써부터 찌는듯한 더위로 몸보신이 필요한 이 때 영양이 풍부한 추어탕 한 그릇 먹고 여름을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익산신문
추어탕은 지방마다 선호하는 조리법이 다르긴 하지만 미꾸라지를 갈아서 시래기와 함께 끓여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미꾸라지를 통으로 삶아서 갈아 만들기 때문에 내장은 물론 뼈까지 완전히 먹을 수 있는 식품이어서 칼슘 섭취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살아있는 미꾸라지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집에서는 만들기 어려워 대부분 외식으로 많이 찾는 추어탕은 잘하는 집이 아니면 특유의 비린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 중 하나이다.


ⓒ 익산신문
그렇다면 익산에서 미꾸라지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추어탕 집은 어디있을까?


남중동 세무서앞 골목길로 가다보면 20년 전통의 ‘설악 추어탕 삼겹살(대표 원정선·063-837-3838)’의 추어탕은 보글보글 뚝배기에서 끓는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맛은 물론이고 미꾸라지 특유의 비릿함을 찾을 수 없고 부드러운 시래기의 구수함은 맛이 일품이다.


뜨거운 국물에 들깨가루를 넉넉히 넣어 구수하게 먹어도 좋지만 이 곳에서 특별히 사용하고 있는 제피가루를 조금 첨가해 먹으면 오렌지 향처럼 상큼한 향이 추어탕의 깊은 맛을 더 표현해 준다.


원 대표는 “보통 다른 곳은 산초가루를 많이 사용하는데 비슷하지만 다르다”며 “둘 다 톡 쏘는 매운 맛이 있지만 제피는 그 뒤에 느껴지는 상쾌하고 시원한 맛이 있다”고 설명했다.


ⓒ 익산신문
기본 반찬은 배추 겉절이에 잘 익은 깍두기 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한상이 차려진다.


단골손님들을 위해 매일 반찬을 바꿔가며 내놓는다는 원 대표는 “시장을 가면 그때 맞는 싱싱한 나물들로 요리한다”며 “아무리 맛있어도 똑같은 반찬이 나오면 질리기 마련이기 때문에 손님에 대한 예의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 곳은 추어탕 외에도 회식자리의 빠질 수 없는 삼겹살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익산신문
서울에서 20년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향으로 내려온 원 대표는 “이제는 고향에서 지내고 싶어 익산으로 오게 되었다”며 “손님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매주 첫째, 셋째 일요일을 제외하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이 곳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한다.

ⓒ 익산신문

이솔잎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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