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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맛이 그립다면 - 함열읍 함열회관(862-1577)
- 진 대표의 깔끔한 음식솜씨로 입소문 자자
- 확 트인 내부와 넓은 공간…단체손님도 OK
-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다해
이솔잎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9일(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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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인스턴트 음식과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개운하게할 어머니표 집밥을 먹고 싶다면 함열읍 남당리에서 20여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가정식 백반 전문 함열회관(진영자 대표·862-1577,1955)을 소개한다.

익산대로를 따라 함열중앙로 방향으로 가다보면 원광보건대학교 제2캠퍼스가 보이는데 캠퍼스 정문 맞은편에 식당이 위치해 있다.

가게를 운영하기 전부터 진 대표의 음식솜씨는 마을에서 소문이 자자해 이웃들이 식당을 차려보면 어떠냐는 권유로 문을 열게된 함열식당은 정갈하고 깔끔한 백반을 선보이며 어머니가 손수 차려준 밥상을 그리워 하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빨간색 간판에 외관만 보면 작은 음식점 같아 보이지만 막상 문을 열고 들어가면 82평의 넓은 내부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백반집이 아닌 카페를 연상시킨다.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는 내부는 목재를 사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공간이 확 트여 있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안쪽에는 방이 있어 회식자리에도 불편함이 없다.

ⓒ 익산신문
함열식당의 대표 메뉴는 10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오는 가정식 백반(5000원)이다.

신동진쌀을 사용한 밥은 윤기가 흐르고 매일 바뀌는 밑반찬과 찌개류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새로운 밥상을 차려주려는 진대표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함열식당은 아침 7시부터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는데 아침식사를 못하고 나오는 직장인들을 위해 진 대표가 새벽부터 가게에 나와 음식을 준비해 맛있는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 익산신문
또한 해물전골과 불낙전골, 삼겹살, 닭볶음탕 등 회식자리를 즐길 수 있는 안주류 메뉴도 있으니 단체손님들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주길 바란다.

'가족이 먹는 것 처럼 맛있는 음식을 정성으로 만든다'는 운영철학을 가지고 있는 진 대표는 손님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주방이 열려있다.

진 대표는 큰 욕심보다 손님들이 밥을 먹고 가게문을 나섰을 때 '맛있게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을 말했다.

3년간 백반 가격을 유지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 익산신문
진 대표는 "우리가 20여년간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던것은 잘 자라준 4남매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큰아들은 보안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작은 아들은 가게에 나와 우리 옆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죠. 비뚤어지지 않고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함열회관은 보통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반찬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아서는 그리 특별한 밥상은 아니다.

그런데도 20여년 동안 함열에서 사랑받는 백반집인 이유는 어머니의 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솔잎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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