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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의 참 맛…송학동 백제갈비
- 천연재료로 맛낸 양념으로 숙성시킨 갈비
- 실실이 석쇠 이용해 담백한 고기 맛 일품
이솔잎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5일(수)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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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호 대표
ⓒ 익산신문
주말, 가족과 함께 맛있는 '고기' 외식을 결심했다면 송학동 리젠시빌 아파트 옆 참숯화로구이 '백제갈비'(063-851-8592·이현호 대표)를 추천하고 싶다.

백제갈비는 전 메뉴에 최고 품질의 돼지고기를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돼지갈비
ⓒ 익산신문
이곳의 대표 메뉴인 돼지갈비는 참숯에 구어 먹을 수 있도록 내 놓는데 석쇠 위에서 직화로 구어지는 고기는 적당하게 기름기가 제거되기 때문에 맛도 일품이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돼지갈비의 양념이 중요합니다. 조미료 대신 천연재료로 맛을낸 양념으로 3~4일간 숙성시킨 갈비만 손님상에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게 대부분 손님들이 갈비를 가장 많이 찾는데 가게에 숙성된 돼지 갈비가 없어서 찾아온 손님들을 돌려보낸 적도 많습니다"

특허받은 '실실이 석쇠'를 이용해 구워지는 돼지갈비는 판을 자주갈지 않아도 고기가 들러붙지 않고 맛이 깔끔한데다 은은한 참숯 향기가 입안의 풍미를 더한다. 두툼한 고기살은 숯 향과 함께 쫄깃쫄깃한 느낌을 더해준다.

백제갈비의 또다른 자랑은 국내산 암퇘지 생삼겹살이다. 얼리지 않은 생삼겹살을 석쇠에 올려 참숯에 직화로 구워내면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이 대표는 "생삼겹살은 다른 가게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이렇게 참숯으로 구워내는 곳이 익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데 갈비 먹으러 왔다가 삼겹살 맛에 반해서 돌아간 손님들이 많답니다"

이 곳의 상차림은 소박하지만 깔끔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묵은지는 직접 김장해 담근 김치를 숙성시켜 내놓았고 이대표가 사과와 배를 갈아 만든 소스로 버무려진 샐러드 등 6~7가지 반찬은 가짓수가 많지 않지만 모두 이 대표의 정성으로 만들어졌다.

매콤한 파절이에 뜨거운 고기 한 점 얹어서 먹으면 백제갈비만의 개운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 익산신문
또한 점심특선으로 맛볼 수 있는 돌솥갈비탕(1만원)은 이대표가 직접 갈비대를 고아 끓여낸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한번 맛보기를 권한다.

약 120석 규모의 가게 안쪽에는 어린이 놀이방이 있어 가족단위 손님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8~9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백제갈비의 자랑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월 둘째,셋째,넷째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 가게전경
ⓒ 익산신문

이솔잎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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