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2-27 오전 09:55:32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익산맛집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7000원에 맛보는 싱싱한 우럭탕…창인동 서해명가
고진석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0일(금) 20:4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신문

점심시간이 되면 식사하러 온 직장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횟집이 있다.

익산시 창인동에 위치한 서해명가(☎841-7696)가 바로 그곳이다.

이 가게는 점심시간 출출한 직장인들을 위해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살아있는 우럭으로 끓인 맛깔나는 산우럭탕을 내놓는다.

살아있는 우럭을 바로 잡아 탕을 끓이기 때문에 살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국물맛 또한 진하면서 개운한 것이 특징.

↑↑ 서해명가 한충구 사장
ⓒ 익산신문

서해명가를 운영하고 있는 한충구(46) 사장은 "손님들께 싱싱한 생선으로 만든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면서 음식 맛도 포기하지 않은 것이 많은 손님들이 찾는 비결 같다"며 "점심 메뉴로 산우럭탕을 7000원에 팔면 남는 것은 별로 없지만 그 손님들이 계속 찾아주시고 다른 손님들도 모시고 와주셔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한 사장은 초등학교때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익산으로 이사를 와 중앙초등학교, 원광중학교, 익산고등학교를 졸업해 익산이 고향이나 다름없다.

군 전역 후 우연한 기회에 일식집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이쪽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했다.

그는 "시작은 우연한 기회였지만 한번 시작한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 부산과 통영 등의 일식집에서 약 10년 동안 기술을 배워 익산에 가게를 차리게 됐다"고 말했다.

↑↑ 산우럭탕
ⓒ 익산신문

↑↑ 점심메뉴 반찬
ⓒ 익산신문

서해명가의 우럭탕은 살아있는 우럭을 직접 공수해와 쓴다는 것도 있지만 직접 만든 양념장을 최소 일주일 이상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나게 하는 것이 비결이다.

횟감은 군산과 대천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나머지 재료들은 안주인인 김현주(41)씨가 매일 오전 직접 장에 가서 신선한 재료들을 꼼꼼하게 골라온다.

서해명가가 서해횟집이라는 이름으로 구 경찰서쪽에 있었을 때부터 단골이라는 손님 정명수(60)씨는 "음식 맛은 기본이고 항상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해서 약 20년째 찾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무엇보다도 손님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내온다"고 칭찬했다.

요즘도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탕이나 초밥, 회덮밥 같은 점심 메뉴를 많이 찾고 있고 저녁 시간에는 연말을 맞이해 찾는 단체 손님들이 많아 한 사장의 어머니 유안자(78) 여사도 가게에 나와 일손을 거들고 있다.

한 사장은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산우럭탕 정식 1인 1만5000원
ⓒ 익산신문


서해명가는 오전 11시부터 밤 10까지 영업하며 메뉴로는 회, 회정식, 산우럭탕정식, 아구탕정식, 생태/동태탕정식, 알탕정식, 초밥정식, 해물탕, 아귀찜 등이 있고 점심특선 메뉴로는 산우럭탕, 아귀탕, 동태탕, 알탕, 회덮밥, 초밥, 알밥 등이 있으며 가격은 모두 7000원이다.



고진석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출신 최향, KBS '트롯 전국체..
영등 청아아파트 부근 도로개설 무..
'불법 용납 못해' 익산시, 매일시..
익산 ‘나눔곳간’ 강추위에도 문 ..
유희환 前 익산시 미래농정국장 '공..
공정률 76% 평화육교, 6월말 개통 ..
사학 명문 원광대 신입생 미달, 766..
황현 전 도의장,"내년 地選 출마 아..
익산 60대 부부 2명, 코로나 확진 ..
청아아파트 부근 도로개설 요구 여..
최신뉴스
"청소년에 장학금 지급 '버킷리스..  
【익산익산인】김은정 (유)도원그..  
익산상의 제24대 회장에 김원요 부..  
【익산칼럼】전주(全州) 중독(中毒..  
【줌인찰칵】바다의 쉼터 - 정해홍  
【권영민 시인의 문화 산책】이따..  
원대병원, 도교육청 병원형 위(Wee..  
【사설】철도 교통중심지 익산 2題..  
익산경찰서, 25일 학교폭력 신속대..  
장애인종합복지관, 힐링가족지원사..  
익산시-롯데마트, 청년 창업지원 '..  
【부음】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  
홀로그램서비스센터, 제작지원사업..  
국식클 마침내 100개 기업 유치…..  
삼기장학회, 지역 출신 대학생 6명..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