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2-27 오전 09:55:32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익산맛집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모현동 매생이 해초나라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4일(수) 17:5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모현동 익산경찰서 민원실 맞은편 매생이 해초나라
ⓒ 익산신문

"손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익산시 모현동 익산경찰서 민원실 맞은편에 위치한 매생이 해초나라(☎857-1116) 대표 장정대(57) 씨의 말이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던 그는 지난해 4월 암으로 부인을 먼저 떠나보내고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중국에서 귀국해있던 아들과 함께 그해 10월 매생이 해초나라를 열었다.

그는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먼저 떠나고 나서 매생이가 암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마침 동생이 울산에서 매생이, 해초 전문점을 하고 있고 아들과 둘이 밥을 해먹을 일도 막막해서 함께 음식점을 열게 됐다"며 "아내가 떠나기 전에 매생이가 암에 좋다는 것을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그는 음식장사를 한다기보다는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의 건강을 챙긴다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이 식당의 음식들은 화학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으며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물조차 손님의 건강을 위해 알칼리이온수를 내놓는다.

음식의 주재료인 해초와 매생이는 울산에서 매생이, 해초 전문점을 하는 친동생의 30년 지기 친구가 직접 기른 것을 조달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우리 식당은 스님들도 많이 찾는다. 스님들은 음식을 먹어보고 화학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는 것을 제가 말하지도 않아도 알아챈다.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먹고 나면 꼭 양치를 하고 물도 많이 마시지만 이곳에서 밥을 먹고 나면 양치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맛있다며 스님들이 칭찬한다"고 말했다.

↑↑ 매생이전복굴탕
ⓒ 익산신문

하지만 맛에도 소홀하지 않다.

요즘은 음식 맛에 반한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아온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어른들을 따라왔던 젊은 손님들이 직접 먹어보고 음식 맛과 매생이, 해초의 효능에 빠져 계속 찾는다는 것.

"매생이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효능도 탁월하고 피부미용과 성인병 예방, 골다공증 등에도 효능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특히 방사능 물질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줘 요즘 같은 때에 꼭 필요한 음식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위생상태에도 자신이 있다. 매일 청소는 기본이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주방을 오픈해 놓았다. 익산시청 위생과 직원들도 손님으로 자주 와서 칭찬할 만큼 청결에도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매생이 해초나라의 주메뉴는 매생이전복전골(中3만5000원, 大4만5000원), 매생이전복굴탕(1만원), 해초성게·멍게비빔밥(1만원), 매생이칼국수(6000원) 등이고 여름철에는 해초냉면(5000원)과 매생이전복삼계탕(1만5000원)을 내놓고 있다.

↑↑ 매생이 해초나라 장정대(57) 대표
ⓒ 익산신문

그는 내년에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프렌차이즈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내륙지방에서는 아직까지 매생이가 생소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레시피와 재료 조달 루트 등을 전수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매생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바람이다.

매생이 해초나라의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며 하루평균 150여명의 손님들이 찾고 있다.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출신 최향, KBS '트롯 전국체..
영등 청아아파트 부근 도로개설 무..
'불법 용납 못해' 익산시, 매일시..
익산 ‘나눔곳간’ 강추위에도 문 ..
유희환 前 익산시 미래농정국장 '공..
사학 명문 원광대 신입생 미달, 766..
공정률 76% 평화육교, 6월말 개통 ..
황현 전 도의장,"내년 地選 출마 아..
익산 60대 부부 2명, 코로나 확진 ..
청아아파트 부근 도로개설 요구 여..
최신뉴스
"청소년에 장학금 지급 '버킷리스..  
【익산익산인】김은정 (유)도원그..  
익산상의 제24대 회장에 김원요 부..  
【익산칼럼】전주(全州) 중독(中毒..  
【줌인찰칵】바다의 쉼터 - 정해홍  
【권영민 시인의 문화 산책】이따..  
원대병원, 도교육청 병원형 위(Wee..  
【사설】철도 교통중심지 익산 2題..  
익산경찰서, 25일 학교폭력 신속대..  
장애인종합복지관, 힐링가족지원사..  
익산시-롯데마트, 청년 창업지원 '..  
【부음】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  
홀로그램서비스센터, 제작지원사업..  
국식클 마침내 100개 기업 유치…..  
삼기장학회, 지역 출신 대학생 6명..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