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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의장단선거 조롱·희화화 탈피 전망
의장단 선출시 후보자 등록제 방식 도입 등 골자로 한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박종대 의원 발의 의결 예정
후보자 등록 한 의원만 해당 선거 피선거권 갖도록 규정
기존 교황선출식 방식선 고의적 투표행위로 死票 등 발생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3일(목)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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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1일 익산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9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가 실시돼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장면.
ⓒ 익산신문
익산시의회 의장·부의장 선거에 후보자 등록제가 도입돼 의장단 선거를 둘러싼 조롱적·희화적 투표행위가 사라질 전망이다.

250회 임시회 회기중인 익산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진규)익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이달 22일 원안 가결했다.

박종대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의장단 선출시 후보자등록방식 도입을 골자로 한 가운데 의장·부의장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의원은 선거일 1일전에 미리 후보자등록을 해야하고 후보자 등록을 한 의원만 해당 선거에서 피선거권을 갖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한편 의장단 선출절차 및 선출시기를 명확히 하고 있다.

박종대 의원은 회의규칙 개정 발의와 관련, “의장단 선출시 25명 전체 의원에게 피선거권이 주어지다 보니 의장단 출마 의사가 없는 의원이 득표를 해 사표(死票)가 발생되고, 일부 의원들은 고의적으로 그런 투표행위를 해 조롱적·희화적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교황식 선출방식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이다고 설명했다.

↑↑ 제9대 익산시의회 제250회 임시회가 이달 22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개회한 가운데 한동연 부의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 익산신문
구체적으로 보면 의장·부의장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의원은 선거일 1(토요일·공휴일 제외) 전까지 의회사무국에 서면으로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고, 등록한 의원이 해당 선거에서 피선거권을 가진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따르면 단일 후보자 등록 후 사고 등으로 후보자가 궐위되거나 등록 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는 선거 당일 입후보를 통해 본회의에서 직접 선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의장단 선출 시기를 지방선거 후 첫 의장·부의장 선거는 최초 집회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전반기 의장단 임기 만료일 다음날로 명확히 했다.

운영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제250회 임시회 폐회식이 열리는 이달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큰 이변없이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익산시의회는 그동안 의장단 선거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모든 의원에게 피선거권이 주어지는 교황선출방식을 적용, 무기명으로 실시해왔다.

현재 의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제를 도입해 운영 중인 전북지역 의회는 전북도와 전주시, 군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순창군, 고창군 등 8곳이며 나머지 익산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부안군 등 7곳은 교황식 선출방식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제9대 익산시의회 의장단선거에서 일부 의원들이 민주당 의장단 내정에 대한 불만을 출마의사가 전혀 없는 초선 의원에게 투표하는 식의 고의적 투표행위로 표출해 사표가 다수 발생했고, 뜻밖에 득표자로 호명된 초선 의원 등은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깜짝 놀라고 황당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민주주의 표현방식인 기초의원 의장단 선거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당사자인 시의원들이 조롱하고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의회안팎에서 거셌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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