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대 익산시의원들이 이달 15일 마지막 의원간담회를 가졌다.도의원 출마로 지난 4월 초순 사퇴한 윤영숙 당선인을 제외한 전체 의원 24명중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한상욱·신동해·소병직, 출불마한 이순주, 일정이 겹친 한동연 등 5명의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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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집행부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국소단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재구 의장은 의원들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후 오찬을 함께 하며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발전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 유재구 시의장이 의원송별간담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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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익산시의회의 가장 큰 성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회의 인터넷 생중계·페이스북·유튜브 등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가 손꼽히고 있다.

또 6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의원들의 정책능력을 향상시켜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한편 이달 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 제8대 익산시의원 중 13명(강경숙, 김경진, 김진규, 김충영, 박종대, 박철원, 오임선, 유재구, 장경호, 조규대, 조남석, 최종오, 한동연 의원)이 당선돼 7월 1일 개원하는 제9대 익산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간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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