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이 이달 1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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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지대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재구 의장은 제8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남다른 지도력으로 익산시 현안 사업들을 세밀히 점검하고 지역 현안 사안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균형적인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산동·영등1동이 지역구인 유재구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평소 소통에 앞장서 시민은 물론 동료의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텁고,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민원해결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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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장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19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 대표 1급 포상은 지역발전과 민주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유 의장은 의회와 정당 간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한 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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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더욱 활발히 움직이는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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