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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의원 5명, 내년 地選 시의원 불출마
김용균 " 박수받을때 아름다운 퇴장하는 모습 실천"
소병홍 "후진에 길 터주고 자연인으로 돌아갈 터"
김태열 "2023년 예정 익산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
윤영숙 "민주당 공천받아 익산3선거구 도의원 도전"
임형택 "익산발전 위해 무소속으로 시장 출마 결심"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3일(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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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김용균의원, 소병홍의원, 김태열의원, 윤영숙의원, 임형택의원.
ⓒ 익산신문
현직 익산시의원중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이하 地選)에서 기초의원에 재도전 않겠다는 시의원들이 잇달아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초의원 불출마 의사를 드러내고 있는 시의원중 2명은 자연인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3명은  자치단체장 및 광역의회 의원으로 방향을 돌리거나 기초의원보다 보수가 높은 지역농협 조합장 출마하는등 체급을 올리려는 포석으로 나타나고 있다.

익산시의회 및 지역정가에 따르면 10월 중순 현재 익산시의원 25명(비례대표 3명 포함)중 내년 지선에서 기초의원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경우는 5선의 김용균 의원(72 ·무소속),4선의 소병홍 의원(69 ·더불어민주당 ), 재선의 김태열(62·더불어민주당)·윤영숙(51 ·더불어민주당)·임형택(47 ·무소속) 등 5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앙·평화·인화·마동에서 당선돼 시의원중 가장 연장자인  김용균 의원은 "명예롭게 퇴진하고 젊은 후배들의 앞길을 열어주겠다"며 수개월전부터 다음 시의원 선거에 나서지 않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어양·팔봉동에서 당선된  소병홍 의원의 경우 지난 2018년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선에서 당선된 후 다음 선거에는 후진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출마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오다 임기가 끝나는 대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최근 공개적으로 밝혔다.

낭산·망성·여산·금마·왕궁·춘포·삼기면을 지역구로 둔 김태열 의원은 익산 지역농협중 가장 규모가 큰 익산농협 조합장에 도전하기 위해 시의원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지난 9월초부터 지역구에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영등2·삼성동에 지역구를 둔 윤영숙 의원은 김기영 도의원(익산 3선거구)이 농지법 위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을 올해 6월 탈당함에 따라 익산 3선거구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도의원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내고 있는 상태이다.

역시 영등2·삼성동에 지역구를 둔 임형택 의원은 무소속으로 익산시장에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굳힌 상태로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익산시장 출마의사를 공식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들 시의원들이 불출마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해당 지역구 시의원 입지자들이 반색하며 물밑행보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이다.

반면 시의장을 역임했거나 다선의 현역 시의원들에게는 시의장을 역임한 4선의 소병홍 의원이 불출마하기로 함에 따라 재출마에 다소 부담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시의회 제8대 의원 모습.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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