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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위기 익산,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해야”
익산시의회 김진규 의원 제23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촉구
"민간 산후조리원 4곳서 2곳으로 줄어 익산 산모들 타지역 원정 "
"급격한 인구감소 위기 익산, 아기낳기 좋은 환경 조성해야"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지원 당장 내년부터 시행" 주문도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0일(목)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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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김진규 의원이 제230회 임시회 폐회식이 열린 9월 8일 시으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인구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익산시가 아기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의회에서 나왔다.

이같은 주문은  9월 8일 열린 익산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진규 의원(영등1동·동산동)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이뤄졌다.

김진규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점대로 떨어지고 올 들어서는 사망인구보다 출산인구가 적어져 자연 인구감소가 시작되는 등 초유의 국난을 맞았다”고 서두를 꺼냈다.

김 의원은 이어 “이 같은 문제의 근본 원인이 출산율 문제를 출산가정을 먼저 생각하고 멀리 보는 거시적 시각이 아닌 목전에 타산에만 두는 것에 있다”며 “오늘날 저출산의 문제는 예산이나 다른 사업과의 선후 문제,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한때 33만명을 웃돌던 인구가 28만명 선마저 붕괴 위기에 몰리고 있는 익산시에서 아기낳기 좋은 환경조성이 어느 현안보다 시급하고 절박하다”며 “따라서 ‘익산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공 산후조리원의 건립 필요성과 관련, 민간 산후조리원이 기존에 4곳이 운영돼왔으나 2018년에 한곳, 올들어 또 한 곳이 폐업해 단 2곳만이 운영됨으로써 지역 산모들이 출산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제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익산지역 2곳의 산후조리원이 소화할 수 있는 산모는 단 하루의 공실이 없다고 가정해도 1인당 2주 기준으로 1년에 채 3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것.

더욱이 2곳의 산후조리원과 연계된 산부인과에서 출산하지 않으면 산후조리원을 예약조차 하기 어려워 익산지역에서 이용하지 못하는 산모들이 전주·대전 등으로 원정가고 있는 실정이라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익산지역 산후조리원이 최근 2년 사이 폐업했다는 사실, 많은 출산가정이 관내 산후 조리원을 이용할 수 없어 타지역 산후 조리원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시장은 알고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익산시도 이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내년 본 에산에 관련 용역비를 편성하라”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당위성으로 국내 출산가정의 75.1%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했고, 이용기간은 평균 2주·산후조리원에 지불한 비용은 22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의 51%가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산후조리원 경비지원을 꼽았다’는 통계청 발표 2018 산후조리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인용했다.

또 통계청의 발표 산후조리실태조사 결과는 “많은 출산가정에서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으나, 조리원 이용시 지출되는 비용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의원은 “코로나는 언젠가는 이겨낼 수 있지만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회는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막을 수 없다”며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과 별도로 모든 출산가정에 대한 산후조리비 지원을 당장 내년부터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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