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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이 돼도 익산발전위한 노력 아끼지 않으렵니다"
조배숙 의원 제20대 국회 임기종료 앞두고 20일 마지막 의정보고
"익산발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준 시민들 은혜 잊지 않겠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8일(목)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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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9일로 제20대 국회의원 소임을 마치는 조배숙 의원이 28일 SNS를 통해 제20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를 했다.
ⓒ 익산신문
“이제 국회의원이라는 제 소임은 마치지만 익산시민으로 돌아가도 이전과 다름없이 익산발전을 위한 노력은 아끼지 않겠습니다.”

4선의 조배숙 국회의원(64·민주평화당)이 5월 28일 SNS를 통해 “익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셨던 시민 여러분의 은혜, 결코 잊지 않겠다”며 제20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를 했다.

익산을 지역구로 둔 조배숙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에서 “저는 16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고, 17대와 18대에는 익산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 익산의 국회의원으로 일했다”고 서두를 꺼낸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낙선을 했고, 4년 동안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며 지나온 역정을 환기시켰다.

또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다시 익산시민의 부름을 받아 일할 수 있었던 지난 4년은,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의 무게와 제가 맡은 소임의 책무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일했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익산 발전을 위해 일한 하루하루가 제게 큰 영광이고 기쁨이었고,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힘입어 지치지 않고 열심히 뛰었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및 완공, 예술의전당 건립, 전북과학교육원 유치,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웨스턴라이프 호텔 건립 등 여러분의 도움으로 많은 일을 이뤘다”고 그동안의 성과도 열거했다.

이와함께 “여러분에게 익산을 위해 지극히 성실하게 일했던 이웃, 진정으로 노력했던 친구로 기억된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다”면서 “만경강 국가정원 조성과 보석마을 완공 등으로 익산을 새롭게 발전시키려던 꿈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익산은 저의 삶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밝혀 정치 여정을 완전히 끝낸 것이 아님을 시사했다

한편 남성여중·경기여고·서울법대를 졸업한 조배숙 의원은 사법고시 22회에 합격한뒤 한국 최초의 여검사로 임명됐다.

그는 여성변호사회 회장·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경력을 쌓았고 16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고, 17·18·20대에  익산에서 당선됐으며 민주평화당 당대표및 원내 대표 등을 역임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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