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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임산부 여직원 배지 착용및 캠페인 주목
감정 노동자 배려와 보호 차원 '더 캠페인" 전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01일(월)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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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원광대병원은 지난 5월 27일 윤권하 병원장(맨 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부 배지 전달식을 가졌다.
ⓒ 익산신문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더불어 직장내 임산부 배려와 보호 차원의 ‘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원광대병원의 근무 환경을 관리하고 있는 노무팀에서는 임산부임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이 새겨진 배지를 제작해 5월 27일 임신 여직원들에게 배포했을 뿐만 아니라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할 임신 초기의 임산부들이 우선적인 보호와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

또한 원내에 수유실을 새롭게 단장해 내원객들도 이용하도록 개방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환자 및 내원객들로부터 심리적 공감과 상호 존중 및 자발적인 보호와 배려를 기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광대병원에는 약 2000명의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는데 그 중 약 69% 가량인 1321명의 여직원이 근무 중이어서 지역 사회 내에 캠페인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원광대병원 교직원 중에는 임신 중인 여직원이 57명, 출산 육아 휴가 중인 여직원 63명 등 임신과 출산 관련 교직원 120여명이 재직하고 있다.

원광대병원 간호부에 근무하고 있는 임신 교직원인 장정림 간호사는 “임신 중에는 모든 말과 행동이 무척 조심스럽다. 그런데 착용하고 있는 배지를 보고 동료 직원들이나 환자·보호자들도 어려움들을 미리 배려해 주는 마음과 눈길이 느껴진다”며 “보호해 주고 존중해 준다는 시선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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