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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세계유산,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박종완 익산백제문화개발 사업회 위원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18일(월)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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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이달 8일로 백제역사지구인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지 1년을 맞이했다.
따라서 익산 백제문화권이 재조명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박종완 익산백제문화 개발 사업회 위원장을 만나보았다.


- 오래만입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새만금코리아 홍보특보로 새만금 정부정책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즘 익산백제문화권에 크고 작은 좋은 소식에 특별한 감회가 있을 것 같은데요.
“참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벌써 20여년이 흘렀네요. 지난 1990년 초 노태우 정부 말기에 백제문화특정지구로 부여공주를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백제문화권에 익산이 제외되자 많은 지역인사들이 서울에서 문화 사업을 하고 있든 저를 찾아와 정부를 규탄하며 익산을 백제문화권에 포함 시켜야하는 당위성을 주장, 추진위원장을 맡아달라는 간곡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정치권도 아니고 그렇다고 도지사, 시장, 군수도 아닌 순수한 민간사회단체에서 정부를 상대로 백문화권에 익산을 포함시키는 청원운동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요.
“그 당시는 지금과 같이 SNS, 트위터, 페이스북등 정보화 시대가 아닌 시절이라 소통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익산지역출신 정치권과 지역주민들의 서명 운동등 많은 관심으로 용기백배하여 끈질긴 집념과 노력 끝에 익산이 백제문화권으로 포함되게 되어 국가예산 약 6천612억원이 반영되어 그때는 꿈만 같았습니다”

-지금와서 그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일일이 다말 할 수 없지만 한두 가지 에피소드나 익산신문 독자들을위해 소개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지요.
“처음 1992년도 초에 추진위원장을 맡으면서 제일 고민했던 것은 민간인 신분으로서 어떻게 정부에서 발표한 백제문화권 국책사업을 바꿀 수 있을지,심지어 함열초등학교 친구들이 이단아취급하고 지역 국회의원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한다고 비웃음과 조롱을 당한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백제문화발전과 지역발전에 명분이 있다고 생각되어 더욱 오기가 생겼습니다”

- 그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서울에서 대중문화 사업에 종사 하면서 많은 방송 언론등 대중매체 인맥을 구축하였습니다. 익산 백제문화권관련 운동도 방송과 언론을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 당시 익산출신 한국일보 배성환 부사장님을 직접 찾아뵙고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보도를 시작으로 동아일보·경향신문·시사저널등 중앙언론에 이어서 지방 언론사까지 파급되어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등 각 지역 신문에 집중 포커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도되었다고 해서 정부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백제권 문화특정지역 국책 사업에 익산을 포함시켜달라는 청원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요.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마침그때 노태우 정부 임기말이라 제14대 대통령선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찬스를 몰아 그당시 민자당 강인섭의원님과 지금의 민주당 이석현의원님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국정감사 테이블에도 올려놓았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여·야국회의원 들이 백제권 특정문화지역에 익산이 빠진 것은 반쪽짜리 백제문화권개발 이며 후손에 부끄럽지 않겠느냐고 실랄한 비판과 지적에 당시 건설·문화부 장관 들로 부터 익산을 포함시키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얻어내게 된 것이죠, 그 후 국정감사를 거쳐 제14대 대통령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이때다 싶어서 당시 김영삼 민자당 대통령후보 비서실장이셨던 김덕룡(익산출신)을 통해 대통령 공약 사업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였고 마침내 1992년 12월말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그이듬해 1993년 6월15일 국무회의를 통해 익산백제문화권 일원을 백제문화권 특정지역으로 포함 시키는 대역사가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 사회단체로서 익산백제문화개발 사업회가 이런저런 힘든 과정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계실텐데요. 향후 익산백제문화 개발에 대한 방향설정과 지역주민과 정부에 바람이 있다면.
“익산이 백제문화권으로 포함 된지가 어언 20여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익산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의 예산확보 노력과 미륵사지복원사업, 왕궁리 유적지 복원사업, 웅포대교 건설등에 심혈을 기울여주신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를 잃어버린 국민은 미래가 없다는 신념으로 이제는 익산이 명실공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찬란한 백제문화를 재조명 될수있게 익산 국립박물관, 미륵사지복원과 왕궁터 재현 등을 통해 부여· 공주·익산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는 물론이요 금마, 왕궁백제문화유산이 관광레저계발로 이어지는 민자 유치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명소 및 관광명소로  거듭 나게 되는 것이 저의 마지막 소망입니다” /채화수 기자

 박종완 익산백제문화 개발 사업회 위원장은-
-익산 함열 출신, 남성중, 군산 동고 졸업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수료
-국민신당 이인제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장 역임
-제16대 익산(갑) 국회의원 출마
-제17대 이명박 대통령후보 대외 협력특보
-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홍보대사
-새만금코리아 홍보특보(현)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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